2009/07/12 03:34 my life
몇일전이 미국 독립기념일 이었다. 덜루스 항구쪽에서 독립기념 불꽃놀이를 한다고 하여서 다녀왔다.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 전부다 갈려고 했는데 다들 약속이 있단다.ㅠㅠ 어쩔수 없이 약속없는(?) 중국친구랑 같은 숙소의 폴과 폴의 꼬맹이 아들녀석이랑 다녀왔다. 밑에 사진에서 붉은 티셔츠가 폴이고 흰색옷이 중국인 친구다. 중국 친구는 이제 몇주 안있으면 캔사스로 돌아갈꺼다...아..이제 누구랑 놀지.........ㅠㅠ

폴과 지에..



폴의 아들..이름은 까먹었다.


위 사진이 폴의 아들이다. 맨날 숙소에서 장난감 들고 이래저래 뛰어 다니는 녀석..소란스럽긴 하지만 정말 귀엽다..ㅋㅋ



배를 타고 낚시하면서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서양어느나라를 가도 이렇게 개인이 보트를 이용해 여가를 즐기는거 보면..참 부럽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든대...


덜루스의 상징인 다리이다. 호주에 있을때 뉴이어 블꽃놀이를 하버 브릿지에서 하는걸 봤다. 그래서 여기도 혹시나 저 다리에서 불꽃놀이를 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니었다..ㅡㅡ;; 그냥 땅에서 하더군..

자그마한 동네에 인구 8만정도 밖에 안되는 도시라 사람들 모여 봐야 얼마나 모이나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바글바글 모여들었었다.


다들 의자와 돗자리를 가지고 나와 자리 잡고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다. 위 사진에서 사람들 뒤에 작은 놀이공원이 있는데 내가 여기서 살면서 저 놀이공원 돌아가는거 저날 처음봤다. ㅋ 무슨 행사날만 돌아가는건가..??
 

불꽃놀이


위 사진은 떨리는 손으로 연사찍어본 것이다. 작은 마을에서 진행하는 불꽃놀이 치고는 상당히 큰 불꽃놀이였다. 저 사진 찍는데 내 주위에 거의 80%가량의 사람들 전부 동영상 찍고 있는데 나만 졸라게 카메라로 연사찍고 있었음...ㅋ
posted by joyoun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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